돌담갤러리 오픈했습니다.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옆 면소재지 역촌 마을회관 1,2층에 생활미술관 미술관역촌8을 만들어 전시 중입니다.
미술관역촌8에는 멋진 돌담길이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역촌이란 뜻이 예전에 말을 갈아 타는 마을이란 뜻에서 역말 그리고 역촌이 될 정도로 교통의 요지 였다는 뜻이겠죠.
회원분께서 역말의 의미를 담아 말 형상의 가죽공예 브로치를 선물 해주셔서 앞으로 역촌8 미술관의 마스코트는 말로 정했으면 합니다.
돌담이 이뻐서 또 하나의 갤러리를 오픈 하기로 하고 생활미술협회 설향님을 돌담갤러리 관장님으로 추대하고 천영덕 명인은 부관장으로 돌담갤러리를 가꾸기로 하였습니다.
돌담갤러리 역촌8 근사하지요.
9월9일 생활미술협회 미술페스티벌때 스톤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체험때 만든 작품중 본인이 원하면 돌담갤러리에 전시 해보고 또 작가님중 스톤아트 작품 기증해 주시면 또 전시 해보겠습니다.
쪼그만 돌맹이에 그려도 돌틈사이나 담 위에 올려놔도 이쁠듯 합니다.
우리 설향관장님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이면 곧 돌담갤러리는 전국 명소가 되여 앞으로 주차장도 넓히고 돌담카페도 만들고 K 팝 음악회도 열릴겁니다.
누구 BTS 한명만 모시고 사진 한장 찍으면 아마도 성지가 될터인데.
우리 설향관장님이 계시는 한 그냘까지 돌담갤러리는 쭈욱 발전 할겁니다.
아참 엇그제 생활의 달인 전 던지기 달인으로 소문난 외암마을 저잣거리 유금안달인분도 우리 회원분이시니 가시거든 돌담갤러리 관장님이 보내셨다고 꼭 해주시면 뭐라도 하나 오겠죠.
다들 대단하세요.